2012년에 나온 캐나다 영화이다. 우리나라에서는 2014년에 개봉했다. 아마 본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다. 는 노부부의 이야기이다. 우리나라 제목은 이지만 원래 영화 제목은 Still Mine이다. 여전히 나의 것이라는 뜻이다. 89세 된 할아버지가 아내를 위해서 집을 짓는 일을 다루고 있는 영화이다. 이 영화를 수입하고 배급한 사람이 볼 때는 집 짓는 일이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 라고 지은 것 같다. 우리나라 사람들이 집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그랬는지 원제와는 거리가 멀게 제목을 지었다. 이 영화는 노부부의 사랑을 담고 있는 영화이다. Still mine이라는 말은 주인공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내에게 하는 말로 주인공 할아버지의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내는 말이다. 원제가 훨씬 더 영화의 내용을 잘 표현..